베를린영화제역대최연소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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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소피아 오테로 베를린 영화제 역대 최연소 주연상 수상(은곰상)별별정보 2023. 2. 27. 16:16
안녕하세요 비비에요. 8살의 어린 여배우 소피아 오테로가 얼마 전 열린 베를린 영화제에서 최연소 주연상인 은곰상을 수상했어요. 이 조그맣고 깜찍한 소녀가 어떻게 연기를 했기에.. 또 얼마나 대단한 작품이길래 큰 상을 수여받았을지 영화가 기대가 됩니다. 지난 2월 16일~26일까지 열흘에 걸쳐 제73회 베를린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스페인 에스티발리즈 우레솔라 솔라구렌 감독의 영화 '2만종의 벌들'(20.000 especies de abejas)에 출연한 8세 아역 배우 소피아 오테로가 은곰상을 받았는데 이 아역 배우는 베를린영화제 역사상 최연소 수상자입니다. 소피아 오테로는 양봉장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는 동안 남자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자신을 여자라고 생각하고 성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소녀 코코 역을 맡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