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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국주 매니저 롤렉스 시계 선물 플렉스 데이저스트 41 윔블던카테고리 없음 2023. 2. 23. 05:49
안녕하세요 비비에요!
요즘 제가 즐겨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전지적참견시점..바로 전참시에요.
이국주님이 손도크고 너무 재밌어서 꼭 챙겨보고 있어요. 이번엔 매니저님이 생일이어서 국주님이 역시...큰손답게 음식을 어마무시하게 차리고 선물도 대단하게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롤렉스 케익을 맞추셨길래 다음에 돈 많이 더 벌어서 꼭 사줄게~하려는 줄 알았더니 세상에!
매니저님께 롤렉스 데이저스트 41을 플렉스 해버리셨지 뭐에요~
역시 손큰 분들은 달라도 뭐가 다르죠. 저두 친한 언니중 손 큰 언니 있는데 선물 사이즈가 달라요 달라.
화면으로 봐서 정확하진 않는데 롤렉스 데이저스트 41 모델 같구요. 가격대는 1000만원 중반으로 책정되어 있어요.
이건 기본 데이저스트 41을 롤렉스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오이스터 스틸 모델이구요. 들어가서 하나 하나 바꿀 수가 있어요. 이국주님이 매니저님께 선물하신 모델은 윔블던인데 1500이상으로 보여집니다.
롤렉스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데이저스트에 관한 몇가지 글이 있어 가져와 봤는데 유명한 처칠, 아이젠하워, 마틴 루터킹 같은 인물들도 이 시계를 착용하셨다 하니 또 달리보이네요.
날짜: 현대 역사에 한 획을 긋다
1945년에 탄생한 데이트저스트는 다이얼의 3시 방향에 날짜 표시창을 갖춘 최초의 셀프 와인딩 방수 크로노미터 손목시계입니다. 이 특별한 조합은 1953년 사이클롭스 렌즈의 확대 기능과 함께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이런 혁신을 거듭해온 데이트저스트는 워치메이킹의 발전이 인류의 진보를 이끌어야 한다고 믿었던 롤렉스 설립자, 한스 빌스도르프가 추구한 탁월함을 반영했습니다. 큰 변화의 시대에, 시간과의 관계는 바뀌기 시작했고, 현대 생활은 계절의 영향을 받기 보다는 시간의 리듬에 따라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데이트저스트는 편안함은 물론, 가독성과 일상의 시간 관리 측면에서 탁월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유용하고 실용적이었던 이 시계는 곧 독립적이고 활동적인 현대의 착용자를 위한 귀중한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세계사와 함께한 증인
현대 사회의 열망을 반영하듯, 데이트저스트는 자연스럽게 운명적인 날짜를 알려주는 시계가 되었습니다. 다이얼은 날마다 착용자 개인의 방향과 시간의 흐름이 만나는 지점을 표시합니다.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Dwight D. Eisenhower),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과 같은 주요 인사의 손목에 자리한 데이트저스트는 시대를 거듭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시간과의 끊임없는 연결을 상징하는 데이트저스트의 창은 세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시계가 다 너무 이쁘죠? 요기서 금장으로 바꾸고 배젤 좀 바꾸고 하면 몇백씩 훅훅 올라요~
부부간에 혹은 부모님께 서로 선물은 해도 남에게 다른것도 아닌 롤렉스를 선물한다는게 참 쉬운일이 아닌데 이국주님이 평소에 사람을 얼마나 진심으로 진정으로 대하는지 보여졌어요.
많이 버는데 할 수 있지~라고 하는 분들도 있으실건데요. 본인은 본인이 버는 수입 대비 얼마나 남에게 베풀고 사는지를 한번 생각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벌고 많이 베푸면 참 좋은거죠. 그게 그냥 말처럼 쉬운게 아니에요.
저도 배포가 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 해 보았어요.
이런게 선한 영향력 아닐까요?
이국주님 좋은 영향력 널리 널리 흩뿌려 주시고 오래오래 가는 연예인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