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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돈내산 마켓컬리 간편식 간식 추천 (바쁜 아침 간단 음식+아이들 방학 간식)
    카테고리 없음 2023. 2. 25. 11:47


    안녕하세요 비비에요 😉
    요즘 봄방학이라 아이들 간식 챙기느라 정신없으시죠?
    재이도 아침 점심 저녁 세끼 꼬박 먹고 중간 중간 간식도 다 챙겨 먹는 아이라 저 진짜 방학이면 고생이에요.
    외식을 자주 하는 편이지만 배달은 거의 안하다시피 해서 집에서 삼시세끼 차렸네요.
    마켓컬리 자주 이용하는편이라 아침에 간단히 먹을 끼니 혹은 중간 중간 먹어줘야 하는 밥같지만 밥같지 않은 밥같은 간식 몇가지 추천 해 볼게요.



    이건 그래놀라 바이트에요.
    다 맛은 좋은편인데 저희집 최애는 코코넛 바나나에요.
    사실 바나나 맛은 별로 나지 않고 각종 그래놀라와 새콤한 건과일에 코코넛칩 조화가 아주 맛있어요.
    바삭 바삭 고소 달짝한 맛입니다.
    재이는 그릭요거트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요거트와 먹고 있어요.



    그래놀라 바이트와 같이 먹어주는 제주 아침미소 목장 플레인 요거트에요. 무항생제 동물 복지 우유로 만든 건강한 요거트인데 많이 달지 않고 시큼한 맛도 별로 없는 고소한 요거트에요. 전 시큼한 맛을 안좋아해서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바쁜 아침 전날 곰탕하나 데워 놓고 파 쫑쫑 썰어서 준비 해놓으면 너무 간편 간단하죠. 거대곰탕은 사골 국물류 싫어하는 재이도 잘 먹는편이라 항상 냉동실에 구비하고 있어요. 간도 다 되어 있고 후추만 솔솔 뿌리면 됩니다.



    재이가 요즘 푹 빠진 미소시루 와카메
    이건 미소된장국이에요.
    초밥집 가면 나오는 된장국을 너무 좋아해서 이런 저런 미소된장 시도 많이 했는데 그중 제일 맛있다고 엄지 척한건 이 제품이에요. 제가 먹어봐도 맛있더라구요. 가격 저렴하고 개수 넉넉하고 맛도 있으니 최고에요.
    특히 애들 밥준비 해놓고 일하러 가는 워킹맘들 국그릇에 짜서 뜨거운물만 부으면 국한그릇 완성이니 이거 추천드려요. 재이는 아침에 계란밥에 미소된장이나 김치볶음밥에 미소된장 먹는걸 좋아하더라구요. 어른들도 아침에 뜨끈한 국물 급하게 필요할때 참 좋아요. 캠핑하실때도 추천드립니다.




    면은 천일식품 사누끼 우동면이 맛있어요. 너무 쫀득한면 싫어하시는분만 아니면 다 맛있다고 할 특별히 호불호 없는 우동이에요. 저는 쯔유랑 어묵, 집에 있는 해물(게, 새우, 오징어 등) 넣고 끓여서 파 썰어넣고 자주 끓여주는데 김치 조금 넣어도 칼칼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전골에 넣어도 잘 불지않고 쫀득하니 맛있어요.


    쯔유도 이거저거 써봐도 미쯔칸 농축 쯔유가 맛있어요.
    위의 사누끼 우동면이랑 궁합이 좋더라구요. 재이가 우동이나 덮밥류를 너무 좋아해서 시판 우동도 자주 구입하는데 물릴때가 있잖아요. 다시물 필요없이 맹물에 이 쯔유 넣고 면넣고 끓이다가 각종 해물에 어묵 넣으면 해물우동 되구요. 그냥 어묵 꼬치 하나 넣고 쯔유넣고 면 넣고 끓이면 꼬치어묵우동, 김치 넣고 팔팔 끓이다가 오뎅 매콤한맛 넣고 우동 넣고 끓이면 김치우동, 이 쯔유에 무갈아넣고 고추냉이 넣고 얼음 띄우고 파 쫑쫑 썰어 미리 데친 우동면 넣으면 냉우동 금방 완성이에요. 전 덮밥할때도 자주 쓰는데 여러모로 쓰임도 좋고 맛도 좋아서 집에 꼭 구비합니다. 추천드려요!


    이번에 처음 구입했는데 양도 많고 맛있네요!
    금미옥 정도 생각하고 매번 끓이던 냄비에 했는데 넘쳤어요...😂 오뎅이 맛있어요. 다른 재료는 더 넣을 필요없이 마지막에 깻잎이랑 파만 넣는게 제일 맛있어요.
    재이도 저희 부부 닮아 맵찔인데 재이도 약간 맵다면서도 잘 먹었어요.



    요건 저랑 재이 최애 칼국수에요.
    밥하긴 그렇고 한끼 먹어야 하고 외식이나 배달음식 먹기 싫을때 든든하게 감자옹심이 칼국수 맛있어요.
    칼국수 좋아해서 컬리 칼국수 많이 먹어봤는데 베테랑이랑 시골보쌈과 감자옹심이에서 나온 칼국수가 개인적으론 맛있었어요. 옹심이가 쫀득거리고 팅팅 불어터진 식감이 아니라서 재이도 너무 좋아해요.



    간단하게 한두끼 먹기 좋은 어묵탕이에요.
    얼큰한맛도 적당히 매콤해서 초등학생도 먹을수 있어요.
    스프가 들어있어서 기호에 따라 양파나 파, 마늘을 넣고 우동사리 데쳐서 넣고 끓어주면 간단한 어묵전골 됩니다. 약간 간이 싱거워질땐 맛소금이나 국간강 조금 첨가하세요.



    집에서 언제 전굽고 있나요. 이거 사세요들~
    부침 명장 김치전 맛있어요. 밥먹을때 반찬으로도 좋지만 공부할때 간식이나 야식으로도 참 좋아요. 재이는 간식으로 즐겨먹고 있어요. 적당한 간과 매콤함이에요.



    금미옥 쌀떡볶이는 사랑입니다.
    컬리 최애 떡볶이에요. 쫀득한 쌀떡에 물리지 않는 소스..이게 진정 시판 소스인가 싶어요. 시중 떡볶이 중에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어묵이 적은게 단점이지만 소스맛으로 커버가 됩니다.




    남향푸드또띠아 브리또 다~맛있어요. 피자도 콤비네이션, 디럭스 좋아하는 저는 콤비네이션 맛있구요. 재이는 콰트로 치즈 치킨 브리또 맛있다고 하네요.
    크기도 적당하고 데우기도 먹기도 편해서 아이들 간식으로 추천드려요.



    고래사 어묵 김치 우동 전골은 맵찔이들은 먹기 어렵습니다. 대신 소스 조절하면 어린이도 먹을 수 있어요. 저 김치 소스가 맵더라구요..저는 맛있게 먹었지만 재이는 좀 매워했어요. 매운거 잘먹는 고학년 언니오빠들은 스트레스도 풀리고 맛있게 잘먹을것 같아요.



    롤유부초밥은 만드는 재미가 있어서 아이들이랑 같이 만들어도 좋아요. 전 김밥처럼 속에 재료를 넣어봤는데 맛도 있고 만드는 재미도 있었어요.



    목련우동은 두가지맛 다 사보세요. 매운맛도 그닥 맵지 않고 순한맛도 감칠맛이 있어 자극적이진 않아도 맛있어요.
    베스트 상품인건 다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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