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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넬 선글라스 구입 후기
    명품 리뷰 2020. 7. 1. 23:33

     

     

    안녕하세요 비비라떼 입니다. 오늘은 여름엔 빠질 수 없는 선글라스 리뷰를 해볼까 해요. 저는 사실 겨울에도 선글라스 착용을 자주 할 만큼 선글라스를 사랑한답니다. 원래 시력이 나빠서 라식 수술을 사회인이 되자마자 했는데 그것 때문인지 빛번짐이 아주 약간 있어요. 눈시림이나, 눈물이 줄줄 흐른다거나, 눈마름 현상 같은건 없는데 빛번짐이 있다 보니 눈이 약해질까 걱정되어서 낮엔 예뻐서 착용하는 것도 있지만 시력 보호를 위해서 될 수 있으면 흐리지 않은 날에는 꼭꼭 착용을 하는 편이랍니다. 저희 애는 어릴때는 잘 쓰고 있더니 좀 크니까 자꾸 성가시다고 벗는데 어디 씌우기 편한 방법 없나요? ㅜㅜ 아직 어리다면 어린 1학년이랍니다. 아이들 쓰기 편한 선글라스 이것 저것 다 씌워봐도 다 불편하다고 벗어버리네요. 에휴...

     

     

     

    여튼, 오늘 리뷰할 제품은 샤넬 선글라스 입니다. 제가 착용하는 저 모델은 작년에 백화점 구매 했구요. 선글라스 가격은 40만원 중반에서 50만원 초반 구입했었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요. ^^; 모델명으로 조회 해보니 지금 공식 홈페이지 스르륵 봤는데 작년꺼라 그런지 안나와 있네요. 제가 잘 못 찾은 것일 수도 있으니 나중에 다시 한번 확인 해보고 또 추가 정보 포스팅을 할 수 있으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작년부터 데일리로 착용하는 선글라스는 5371-A 품번 선글라스에요. 그라데이션이 사진에는 좀 많고 엄청 투톤 안경처럼(뭔지 아시죠? 아저씨들이 많이 쓰고 여사님들이 많이 쓰는 그런 종류...예.....ㅋㅋㅋㅋ) 나왔는데, 아닙니다! 사진만 그런 것이에요~실제로 보면 눈알 잘 안보이구요. 완전히 새까만 선글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까다로운 저희 남편과 담당 셀러님이 추천 해 주신 제품이에요.

     

     

     

    저는 얼굴은 좀 작은편이구요. 길쭉한 얼굴형은 아니고 계란형에 살짝 누른...그 뭐랄까 감자형 얼굴이에요. 그렇다고 아주 동그란 얼굴형은 아닙니다. 구입 당시 샤넬 매장에 나와 있는 포편적인 모델 (실험적이지 않고 대중적인 모델)은 거의 다 써봤는데 이게 제일 제 얼굴형과 잘 어울렸어요. 얼굴에 약간 각이 있으신 분들은 아주 멋지게 어울릴만한 디자인이고 긴 얼굴형인 분들은 그다지 어울릴만한 디자인은 아닙니다. 헤어스타일은 긴머리나 짧은 머리나 두루 잘 어울리는 형태구요. 저는 숏컷인데 선글이 도드라지게 딱 보이는게 아주 이뻐요. 제가 써서 보여드리고 싶은데...얼굴 공개는 안하기로 마음 먹은 상태라 공개하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새로 나온 신상들도 예쁜것 많아서 구경하고 착용도 해보았는데 제 얼굴형에는 그닥 어울리지 않았고, 작년 모델과 윗 라인만 살짝 다르고 거의 동일하여서 구입하지 않았어요. 지금 제가 소개하는 선글라스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으니 구입하실분들은 미리 샤넬에 전화 하셔서 문의 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없더라도 비슷한 모델들이 나와있으니 착용해 보시고 구매하시는것이 좋겠어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할게요.

     

    달달한 밤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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