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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대원 (액상감기약, 짜먹는감기약, 시럽감기약, 여행용감기약, 코로나감기약)
    카테고리 없음 2020. 8. 2. 23:25

    안녕하세요 비비라떼 입니다. 날씨가 오늘도 많이 덥고 습했어요. 다른 지역은 물난리로 난리인데 제가 사는 지역은 큰 폭우나 폭설이 내리지 않는 편이라 그냥 무지 덥기만 했었네요. 다른 피해 입은 지역들이 빠르게 복구가 되어야 할텐데요. ㅠㅠ

     

    오늘 소개 할 것은 어른들 먹는 감기약이에요. 짜먹는 기침감기약 콜대원 코프에스 시럽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에어컨 많이 틀고 몸이 더웠다가 금방 식었다가 반복하고 찬바람 맞으며 자고..그러다 보면 배탈이나 감기에 노출되기 쉽죠. 애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인지 요전엔 애가 콧물이 살짝 나더니, 엊그제는 남편이 아침에 기침을 막 하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먹인 콜대원 입니다. ^^

     

     

    콜대원은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구요. 해열진통소염제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유효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 325mg, 펜톡시베린스트르산염이 12mg, 메틸에페드린염산염이 18mg, 구아이페네신이 42mg, 카페인무수물이 25mg, 슈도에페드린염산염이 15mg 함유되어 있습니다. 첨가물은 뒤에 이것저것...^^ 사진으로 확인 해 주세요. 성상으로 알루미늄 호일 파우치에 든 빨간색의 방향성 감미의 시럽제...로 표기되어 있는데 쉽게 말해 파우치형 빨간 물약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거랑 비교해보니 특별히 더 쓰다거나 하는건 잘 모르겠고 그냥 달달하니 먹을만 하더라구요. 효능 효과로는 감기의 제증상 (콧물, 코막힘,재채기, 인후(목구멍)통, 기침, 가래, 오한(춥고 떨리는 증상),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의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습니다. 기침용, 콧물용, 몸살용 따로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효증 효과를 보니 아무거나 먹어도 무방할 것 같네요. 물론 특화된 약이 효과가 더 좋겠죠. 용법 용량은 1회 용량을 1일 3회 식후 30분에 복용하러고 쓰여 있구요. 사진에 보시면 나이에 맞는 용량이 나와있는데 만 2세 미만에게는 투여하지 않는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으라고 되어 있구요. 만 2세 이상이래도 용량이 아주 적어서 어린이는 어린이용 콜대원을 먹는게 더 낫겠습니다. 용량도 적어서 아이들 먹이기 편하게 되어있는데 이건 부득이한 경우 아니라면 어른들이 주로 먹는게 좋겠어요. 실온 보관하는 약이구요. 포장 단위는 20ml짜리 파우치가 5개 들었습니다. 만 15세 이상은 20ml 복용하라 되어있으니 어른은 한포씩 먹으면 됩니다.

     

     

     

    파우치 모양은 이렇게 생겼어요. 아이들 콜대원이랑 재질이랑 모양도 비슷한데 크기만 쑥 커졌죠? ㅎㅎ 커팅하기 편하게 되어있어서 이 약 역시 여행엔 필수품이고 저희집 재난가방에도 몇개 들어있답니다. 저는 감기약은 타이레놀, 테라플루, 콜대원을 자주 먹는편인데 저한테 제일 잘 맞는 약은 콜대원이에요. 사람마다 편차가 있으니 유의하시구요. 의견은 참고만 하세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휴대하기 간편하고, 먹기 편하고, 효과 좋고..다른 설명은 그다지 필요없네요. ^^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 남은 하루도 달달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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