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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아케어
    아이 옷+용품 2021. 11. 4. 03:5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비비입니다. ^^

    오늘은 조아케어 로션에 대해 포스팅 해 볼게요. 비비의 아이는 만7세 한국 나이로는 초등학교 2학년 9세 어린이랍니다. 아이가 어릴때부터 피부가 예민한 편이었는데 환절기마다 아토피처럼 피부가 뒤집어지고는 해요. ㅠㅠ

    먹는거 바르는거 안해본게 없는데요. 이것 저것 많은걸 시도 해보니 약을 완전히 안 쓰는 것보다 적재적소에 알맞게 올바르게 사용하는게 더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어요. 처방받아 쓰는 약들이나 피부과에서 처방받는 로션, 크림 등도 써보고 또 쓰고 있는 중이이구요.

    언젠가 피부과에는 갈 수 없고 약이 딱 떨어질랑말랑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요. 동네 약국에서 추천받아 구입한 약이에요.

     

     

    약 패키지에 순한 피부질환 치료제라고 쓰여 있어서 혹시 너무 약해서 아이가 긁어서 두터워진 피부에 침투가 어려운게 아닐까..반은 의심하면서 써보았는데 의외로 아주 잘 가라 앉았어요. 남편이 피부가 아주 깨끗한 편인데 옆구리에 갑자기 뭔가 올라오기 시작해서 이걸 발랐는데 금방 가라앉더라구요. 1%라길래 의심한 저...반성했습니다.

    무조건 강한 약이 좋은것만은 아니었어요.

     

     

    성분이 요렇게 나와있구요~깨알 사진 찍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상세히 살펴보셔요.

     

     

     

    질감은 이런 느낌입니다. 로션이라는 이름답게 약간 묽은 텍스쳐를 가지고 있고 크림보다 수분감이 있어 촉촉하고 얄팍하게 펴바르기 딱 좋아요. 건조한 피부에 크림이나 연고 제형은 어떨땐 뻑뻑해서 겉도는 느낌도 있었는데 이건 거친 피부에도 촉촉하게 잘 스며들어요. 그래서 효과가 더 있었나 싶기도 하고...^^

    카메라 설정 문제인지 세 손등이 엄청 두껍고 검게 나왔네요. ㅠㅠ 저 원래 이렇지 않답니다. 촉촉하고 하얀 손등을 자랑하는 저인데....;;;

     

    저는 지금 조아케어 3통째 쓰고 있구요. 마지막 구입했을때 포스팅 각이다. 싶어서 사진을 찍었었네요. 

     

    조아케어 재구매 의사

     

    완전히 있습니다!

    이거 쓰고 리도맥스나 락티케어는 지금 안쓰고 있어요. 한가지 약을 너무 길게 쓰면 안좋다고 들어서 조아케어 조금 더 쓰고 다른 약으로 갈아탈까 합니다. ^^

    여튼, 오늘 조아케어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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