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비에요~오늘 포스팅은 마켓컬리 간식 추천 글이에요.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해서 일본가면 꼭 구입하는 시로이 코이비토인데요. 코로나로 하늘길이 막혔을때 구매대행 조차 어려워서 구하기가 어려웠던 이 쿠키... 컬리에선 무려 샛별배송으로 만날 수 있어요. 😭👏👏👏👏👏
저는 18개짜리 화이트로 구입했어요. 컬리에서 구입하니 포장된채로 오고 종이가방도 주더라구요. 선물하기 딱 좋아요. 일본에서 사올땐 다 짐이라 버리고 왔었는데...😅
18개에 무려 1033칼로리...🤪 맛있으면 0칼로리..아시져?
포장을 벗기니 나온 영롱한 자태 시로이 코이비토는 하얀 연인이라는 뜻이에요.
뚜껑을 열면 시로이 코이비토에 대한 설명이 뭐라 뭐라 적혀있구요.
하나 까봐야죠.
얄팍한 랑그드샤 쿠키에 두꺼운 화이트 초컬릿이 끼여있어요. 저는 사실 화이트 초코는 좋아하지 않고 다크, 밀크 초콜릿을 좋아해요. 처음 먹을땐 두가지 타입이 섞인 쿠키를 먹었는데..시로이 코이비토는 화이트가 진리에요. 괜히 베스트가 아니라니깐요.
아류로 나온 쿠키들도 많이 먹어봤지만 시로이 코이비토 비등한 쿠키도 먹어보진 못했어요. 참고로 냉동실에 뒀다가 먹는데 10배는 맛있습니다. 😋
마켓 컬리에선 18개 295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쿠키치고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공항 면세에서 사도 싸지는 않답니다. 편히 먹는데 이정도쯤이야..싶은 가격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