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꾸준한 기부와 선행 1억원 쾌척

 

안녕하세요 비비에요. 가수 장윤정님이 꾸준하고 지속적인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있다고 하네요. 그동안 많은 연예인이 기부를 하시는건 알았지만 여성 솔로 기부천사로는 아이유님만 알았지 그동안 장윤정님의 꾸준한 선행은 저도 몰랐었어요. 한번 알아볼게요.

 

가수 장윤정

 

<장윤정 꾸준한 기부, 1억 쾌척>

 

지난 달 16일 생일을 맞아 장윤정은 취약계층 장애아동 가정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장윤정은 그간 후배 가수의 어머니 암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소아암 환자 돕기 무료 공연, 저소득층을 위한 김치 기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 티켓 기부 등 크고 작은 선행을 펼쳐왔습니다.
국내에 홍수, 지진 등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피해 주민들을 위해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했고, 경로당 20곳에 안마의자를 기부, 최근 노인지원센터 이용 어르신을 위해 샴푸 600개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들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통해 소개된 다둥이 가정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5000만 원을 기부하는가 하면,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날 장애아동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의 선행을 펼쳐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습니다.

 

<장윤정 프로필>

 

출생 1980년 2월 16일
충청북도 중원군 금가면 월상리
국적 대한민국
본관 인동 장씨 
신체 168cm, 48kg, 245mm, B형
가족 배우자 도경완(2013년 6월 28일 결혼~현재) 장남 도연우(2014년) 장녀 도하영(2018년)
학력 성호초등학교, 오산여자중학교, 영신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방송연예과)
종교 불교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데뷔 1999년 제20회 강변가요제 대상
2004년 정규 1집 어머나
MBTI ESFJ
팬덤 레모네이드
공식색 노란색

장윤정 돼지토끼

 

 

<돼지토끼>

장윤정이 딸 하영이를 위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 조영수 작곡가가 야심차게 준비한 트로트 장르의 하우스 일렉트로닉 곡으로 어린 딸을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이 담긴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가 전연령층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따뜻한 노래.

가사

넌 돼끼돼끼해 또 말랑말랑해
니 냄새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이 안보이게 웃으면 심장이 아프잖아

넌 토끼시끼해 또 뽀실뽀실해
니 뱃살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젤리 같은 너 마냥 소중해 영원히 안아줄게

비 맞지마 두피 멍들라 내가 구름도 가려줄게
제발 밤에는 집에만 있어 번쩍번쩍 빛이 나니까

바람 불면 나가지도 마 날아갈리 없겠지만은
혹시나 고운 피부 바람에 아파할까 봐

넌 돼끼돼끼해 또 말랑말랑해
니 냄새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이 안보이게 웃으면 심장이 아프잖아

넌 토끼시끼해 또 뽀실뽀실해
니 뱃살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젤리 같은 너 마냥 소중해 영원히 안아줄게

늙어지면 지리산 가자 때론 많이 외롭겠지만
흑염소 키우면서 우리 둘이서 살까 봐

넌 돼끼돼끼해 또 말랑말랑해
니 냄새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이 안보이게 웃으면 심장이 아프잖아

넌 토끼시끼해 또 뽀실뽀실해
니 뱃살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젤리 같은 너 마냥 소중해 영원히 안아줄게

넌 그대로면 돼 또 있어주면 돼
내 목숨까지 다해서 사랑해 줄게
너를 만난 건 신의 한수야 하늘에 감사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