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지옥2 하차...빈자리엔 김성철 투입

 

 

안녕하세요 비비에요. 지옥 새로운 시즌이 확정된 가운데 요즘 마약 논란에 휩싸인 배우 유아인님이 계속 주연이 될것인가 화제였는데요. 결론은 하차하고 빈자리엔 배우 김성철님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배우 김성철

 

<유아인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하차>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마약 투약 혐의로 지옥2에서 하차한다.

유아인은 2년간 프로포폴을 100회 가량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지금까지 네 종류 마약류를 투약한 정황도 드러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정밀 감정 결과 유아인 체모(모발)에서 프로포폴과 대마, 코카인, 케타민 성분이 검출됐다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통보했다. 유아인은 이달 중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주변인들도 소환 조사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하차 후 빈자리엔 배우 김성철>

 

넷플릭스에 따르면 배우 김성철이 유아인의 빈자리를 채운다. 김성철은 지옥 시즌1에서 유아인이 연기한 새진리회의 교리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지옥행을 숨긴 1대 의장 정진수 역을 맡는다. 이 드라마는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연상호 감독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시즌2는 시즌1에서 지옥으로 끌려간 박정자(김신록)와 정진수(전 유아인-현 김성철)가 부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김현주는 시즌1에 이어 그대로 민혜진 역을 맡았다. 정진수를 추종하는 광신도 집단 화살촉에 맞서는 변호사다. 새진리회 대 의장 김정칠(이동희), 형사 진경훈(양익준) 진희정(이레) 부녀도 시즌1에 이어 함께 한다. 새로운 캐릭터로는 양동근이 민혜진과 함께 소도를 이끌어가는 리더, 임성재는 지옥사자에게 소중한 사람을 잃은 소도 일원으로 출연한다. 조동인과 문근영은 바람개비와 햇살반 선생이라는 이름의 화살촉 리더를 맡았다.

 

<배우 김성철 프로필>

 

출생 1991년 12월 31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가족 부모님, 누나(1985년생)
키 178cm 
혈액형 B형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8군단 병장 만기전역
데뷔 2014년 뮤지컬 사춘기
소속사 storyjcompany
종교 개신교
MBTI INTJ
별명 햅쌀, 철이, 짱철,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