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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넬 수블리마지 로씨옹 (토너) 여름에 쓰기 괜찮을까?
    뷰티뷰티뷰티 2020. 6. 3. 14:37

     

     

     

    안녕하세요 비비라떼에요!

     

    오늘은 제가 즐겨 쓰는 샤넬 화장품에 대한 리뷰를 해 볼거에요.

    저는 샤넬, 시슬리, 달팡을 좋아하고 즐겨 쓰는데 그 중 최애는 샤넬이에요.

    샤넬은 대중에게 색조로 유명한 화장품이지만 기초 또한 탄탄한 편이에요.

    제가 민감성 건성 피부에 U존은 또 더더욱 민감해서 화장품 잘못 쓰면 뒤집어지고 난리가 나는데

    저에겐 아주 잘 맞아서 뒤집어짐 없어요.

    단, 아이크림 빼구요....

    이건 다음 포스팅에 리뷰 하도록 할게요. ^^

     

    샤넬에서나오는 로씨옹 (로션이라고 발음하지만 스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종류는 대부분 다 써봤고 오래 써왔어요.

     

    수블리마지는 그 중 저의 최애 라인이구요.

     

    샤넬에선 여러가지 라인의 화장품이 나오고 있어요.

    수블리마지(영양), 이드라 뷰티(수분), 르 리프트(주름개선), 르 블랑(화이트닝) 등이 있는데

    수블리마지가 제일 고가 라인이고 아주 리치한 텍스쳐를 가지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라 크렘은 아주 쫜득 쫜득 해요.

     

    콧물 제형이 아닌 워터 타입의 스킨, 로션은 주로 닦아 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지만

    수블리마지 로씨옹은 닦아내는 용으로 쓰기엔 아까워서 세안 직후에 바로 얼굴에 흡수 시키는 편이에요.

    샤넬에서 나오는 제품중 닦아내는 토너는 르 블랑 각질제거 스킨 밖에 없는것 같네요.

    (각질 부자이신 분들은 꼭 이 제품도 사용 해 보세요!

    저는 각질 부자가 아닌데도 이걸 한번 쓰고 피부 위에 다른 기초를 올리면 흡수되는 시간부터 달라지는게 느껴져요.

    겉도는게 아니라 싸악 빨아 당기는 느낌이 있어요)

     

    수블리마지 크림이나 에센스는 가을 겨울엔 너무 좋은데 봄 여름엔 좀 무거워서 아무래도 덜쓰게 되는데

    로씨옹 토너는 여름에 쓰기에도 좋아요.

    에어컨 밑에서 피부가 건조해지는데 이걸 크림으로 잡기엔 끈적이고 답답하고 머리카락 들러붙고...ㅜㅜ

    그럴때 딱, 로씨옹으로 잡아주면 촉촉하면서도 안 끈적여요.

    그리고 수블리마지 라인이 리치한 편이라 지성피부 가진 분들은 뾰루지가 올라오기도 하는데 로씨옹 정도는 괜찮더라구요.

     

     

    수블리마지 라 로씨옹 수프렘

    SUBLIMAGE LA LOTION SUPREME

    용량 : 125ml

    가격 : 158000원

    제품 사양 : 모든 피부용

     

                   (지성도 로씨옹 정도는 뾰루지 거의 안나고 괜찮습니다. 저도 U존은 민감성+수분부족형 지성에 가까워요)

    사용 방법 : 아침 저녁 세안 후 화장솜 또는 손가락으로 발라줍니다.

                   (라고 안내되어 있지만 손가락으로 두드리듯 바르는것을 더 추천합니다.)

     

    재구매 의사

     

    당연히 있다!

     

     

    어제 딱 다 쓰고 통은 재활용 수거함에 버렸네요. ㅜㅜ

    제품 사진은 또 곧 구매 할 예정이니 그때 올려보겠습니다.

    다른 라인의 화장품들도 곧 리뷰 하도록 할게요.

     

    달달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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