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형 병원 18일 휴진 하는 의료 기관은??

 

 

 

 

 

 

안녕하세요 비비입니다. 6월 18일 휴진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병원이 속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환자입장에서는 휴진 안 하는 게 최고인데... 제가 사는 대구 지역과 다른 지역들도 어느 병원이 휴진을 계획하고 있는지 미리 알아볼게요.

(추후 바뀔 수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서울 경기

빅5병원을 포함한 주요 대학병원 휴진(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교수협의회 휴진 동참) 연세의대 교수들도 동참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서울의대, 서울대병원 교수진은 무기한 휴진 (응급, 중환자 등 제외)

산하 병원도 휴진으로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릉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등 휴진 예상됩니다.

 

 

 

대구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교수회는 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만 대학병원은 정상 진료를 한다고 합니다. 경북대 병원, 영남대 병원, 계명대 동산병원은 휴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개원의는 18일 전면 휴진에 동참하겠다고 했습니다.

 

 

부산

부산대, 동아대, 인제대 의대 교수 협의회는 과반이상이 휴진에 찬성한다고 했으나 개인의 자발적 의사에 따라 결정되는거라 실제 규모는 어떨지 장담할 수 없다고 합니다.

 

 

광주 전남

전남대 병원, 조선대 병원은 18일 휴진을 발표했습니다. 전남대 병원은 응급, 외상, 감염, 분만, 신생아, 중증, 신장 투석 황자등 필수 진료는 유지하는 한편 휴진하고 조선대 병원은 자율 휴진입니다. 광주 기독 병원은 휴진 없다고 밝혔습니다.

원광대 병원은 전면 휴진 상황 발생 시 중증이나 응급의료 환자는 차질 없는 진료 수술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교수 중 94% 이상이 휴진에 동참하겠다고 하여 휴진은 발생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강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강원대병원 교수들도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은 미정입니다.

 

 

경상도

울산대병원, 삼성창원병원 휴진 예상됩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교수들도 휴진에 찬성하고 자율의사라 하니 휴진에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