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비입니다~^^ 요즘 같이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에 피부들...괜찮으신가요...????? 저는 홍조가 올라왔다가 뾰루지가 올랐다가 거칠하게 올랐다가 난리도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었어요. ㅜㅜ 메르비를 아침에 한번 돌리면 원래 저녁 세안 전까지 촉촉하고 탱글했는데 점심 먹고 티타임 할때쯤 얼굴이 당기는게 조금씩 느껴졌어요.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동할때 차에서도 히터를 켜고 어딜가나 건조해서 물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건조함이 극복이 안되더라구요. 좋은 기회에 헬로셀 참마 스티키 크림을 알게 되어서 한번 소개 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크림을 뜯어서 사용한지 약 한달이 되었구요. 포스팅 하려구 제품 뜯기 전에 미리 사진을 찍어놓는답니다.
겉 포장 사진도 쭉 찍어보았고 안을 열어보면...쫀~득한 제형의 크림이 나와요. 스패츌러가 굳이 필요할까...? 했는데 크림 제형이 쫀득하고 마의 진액처럼 쭉~늘어납니다. 처음엔 그냥 퍼지려나 싶어 떠올렸는데 끝까지 늘어나서 케이스에 묻더라구요. 지금은 요령껏 잘 떠서 쓰고 있어요. 보이시죠 쫀득 쫀득함...
손등에 바르고 바로 펴 발라보았어요. 스티키 크림 이름답게 쫀쫀한데 찐득거림이 별로 없어요. 바르고 문지르면 싹 스며드는 느낌!
저는 이런 계절엔 항상 수블리마지 크림으로 마무리 해주는데요. 요즘은 요 크림으로 마무리 해요. 제형이나 성분은 좀 다르지만 마지막에 얼굴을 싹 감싸는 느낌이 거의 비슷해요. 수블도 라이트한 느낌은 아닌데 이것도 딱 반질~한 느낌이라 지금부터 봄까지 쓰기 딱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