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향수 후기. 레 조 드 샤넬. 파리-에든버러 향수 내돈내산 후기 * 우디향이지만 탁하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비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건 샤넬의 향수에요.

향수가 맘에 들면 일단 구입하고 보는지라 사놓고 미개봉인 향수들도 아직 화장대 서랍에 그득....있어요.

워낙 향수를 좋아해요!

이 향수도 제 기억으론 작년쯤 구입했었어요. ㅎㅎ

 

 

먼저 패키지..

레 조 드 샤넬 라인답게 패키지는 깔끔~해요.

같은 라인의 향수인 배니스, 비아레츠, 도빌도 전에 사용했었는데 패키지는 전부 동일해요.

 

 

 

샤넬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이미지에요.

레 조 드 샤넬 라인이 다양하죠?

 

에든버러 설명 중 아로마틱 우디 향수라는 말이 딱이에요.

저는 구입할 당시 우디하면서도 청명한 느낌이라 여름에도 쓰기 좋을것 같아서 구입했거든요.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파리 에든버러 오드 뚜왈렛의 패키지 뒷면~앞면~오픈 직후~모습이에요.

 

 

그린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향수랑 디즈니 오르골 트리와 잘 어울려요 ㅎㅎ

이 향수는 겨울에도 여름에도 잘 어울릴만한 향이라 사계절 내내 쓰기에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요즘은 에르메스 향수를 돌려가며 쓰고 있는 중이었는데 당분간 이 에든버러 향를 자주 쓸것 같아요.

 

 

 

 

 

가격은 50ml 125000원, 100ml 203000원으로 합리적인 편이에요.

얼마전 남편 향수 구입하러 크리드 갔더니 어벤투스 100ml 가격이 또 올라서 51만원이더라구요. ㄷㄷㄷ

 

 

처음 구매하시거나 샤넬 향수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시향배 보시고 50ml 먼저 구입해서 써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향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